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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상가 투자 성공사례 지난 2005년 초 아랍권 무역상인 김동수(45세)씨는 몇 년간 모아둔 여유자금으로 강서구 화곡동 ㄱ아파트의 지하1층, 120평짜리 단지내 상가를 5억5백만원에 분양을 받았다. 분양대금 이외의 추가 발생한 부대비용인 취,등록세등은 대략 분양가의 약 5%정도를 부담을 했다. 주변에 중소형 마켓이 없는 관계로 슈퍼마켓을 운영하겠다는 세입자와 보증금 5천5백만원에 월 임대료 3백50만원을 받기로 하고 임대계약을 맺었다. 무엇보다 김동수씨가 이곳의 상가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단지규모가 1,500가구에 이르는 견실한 배후로 상가 이용 수요가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고 특히 인근에 경쟁할만한 대형 할인점이 없어 기대수익률에 근접할 만한 승산이 있다고 판단을 했다. 또한 상가의 위치가 건축법상으로는 지하 1층이지만 건물 전체가 비탈진 곳에 자리해 실제 동선으로는 지상1층과 다름없었던 이점도 주효했다. 김씨의 예상대로 슈퍼마켓은 장사가 잘됐고 이로서 그는 매달 꼬박 3백50만원의 월세로 연 9.3%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매장의 활기로 상가시세도 7억원으로 뛰어 올랐다. 김씨의 경우 단지내상가의 기능 수행이 가능한 배후세대가 튼실한 아파트를 골랐고 주출입구에 위치했는지의 여부도 꼼꼼히 파악한 결과였다. 또한 주변 경쟁상권 현황도 점검한후 생활밀착형 업종을 유치하고 동선상 1층과 다름없는 점포의 위치를 다소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었던 점이 성공요인이었다. 근린상가 투자 성공사례 2004년 9월 평촌 상업지역에 신축 "ㅅ"상가 1,2층을 매입한 서울 신촌에 사는 박미란씨(41세)는 최근 유명 브랜드를 유치해 성공한 사례다. 1층 면적은 25평(실면적 15평)이었으며 평당가격은 2,800만원으로 분양가는 7억원 정도였다. 또한 박씨는 점포 2층의 평당가격이 1,100만원으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이 되었다고 판단을 하고는 2층점포 42평(실면적 27평)을 추가로 매입, 한 건물의 두 호실에 과감히 투자를했다. 이로서 박씨가 투자한 총 금액은 11억 6천 2백만원이었으며 취등록세등의 부대비용은 대략 분양가의 5% 정도가 발생하였다. 분양후 박씨는 유명 커피브랜드 전문점이 1층과 2층을 쓰겠다는 조건을 내걸어 흔쾌히 수락을 했다. 임대료는 보증금 3억원에 월 800만원의 수준으로 박씨는 11%에 달하는 연 수익률을 내고 있다. 시세또한 현재 1층과 2층을 합쳐 14억을 호가 한다. 박씨는 경기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 젊은 수요층들이 모이는 멀티극장 옆 근린상가라는 이점을 택했고 당시 고 분양가에 대한 부담을 안긴했으나 수익률 보전이 가능한 업종인 유명 브랜드의 입점을 유도함으로써 1층과 2층을 유효 적절히 활용한 것이 주요했다고 본다. 또한 분양을 받으면서 분양회사과의 조율을 통해 1층과 2층에 계단을 설치함으로서 원할하게 유동이 가능케한것 또한 성공투자의 비결이였다. 김동수씨와 박미란씨의 두 성공사례를 유심히 분석해보면 이 두 사람의 경우 충분한 시간을 두고 투자정석을 따랐던 점이었으며 특히 자신들이 직접 상권분석을 진행하고 유망 업종의 유치 가능성을 높혀 안전성을 확보한 뒤 투자에 나섰다는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점 초보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해야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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