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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원가·마진 모두 공개될까?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차액가맹금 등을 포함한 정보공개서를 제출해야 하는 마감시한이 지났다. 차액가맹금은 가맹 본사가 납품업체로부터 구입한 원재료 가격과 가맹점에 공급하는 가격의 차이를 말한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지난달 정부의 원가 공개 압박에 맞서 헌법 소원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주요 식재료 등 원가·마진 정보를 밝혀야 한다. 내수 불황 등으로 움츠러든 프랜차이즈 업계가 원가 공개로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연간 매출이 5000만원 이상인 프랜차이즈 본사는 지난 30일까지 공정위에 재무현황, 임직원 수, 가맹점 및 직영점 수, 가맹점 변동 현황, 가맹본부(특수관계인)의 가맹사업 현황 등이 담긴 정보공개서를 등록해야 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가맹점도 모집할 수 없다.

 

문제는 올해부터 정보공개서에 차액가맹금과 필수물품 공급가격의 상·하한선 등을 포함해야 한다는 점이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월 차액가맹금 등을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업계는 이는 원가·마진 등 주요 영업 기밀을 공개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반발해왔다.

 

업계는 결국 지난달 13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가맹사업법 시행령에 대해 헌법소원과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아직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오지 않았다.

 

일단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핵심 정보가 담긴 정보공개서를 기한 내 공정위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새로운 정보공개서가 바로 예비창업자들에게 공개되는 건 아니다.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이후 규정에 맞는 내용이 제대로 포함됐는지, 빠뜨린 건 없는지 정부 확인 절차가 1~2개월 가량 걸린다. 협회는 그 사이 헌재 결정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협회측은 헌재에 업계의 주장을 받아들여지면 예전 기준대로 주요 핵심 정보를 빼고 공개하면 된다는 입장이지만 협회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동안 공개되지 않던 주요 영업상 정보들이 그대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노출된다.







물가 상승률 4개월째 0%대 디플레이션 징조일까?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7(2015년=100)로 지난해 4월보다 0.6% 상승했다. 1~4월 전년 대비 누계 상승률은 0.5%로, 1965년 통계 집계 이래 최저다.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째 0%대에 머물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월만 놓고 보면 유류세 인하의 영향으로 석유류가 5.5% 내리면서 전체 물가를 0.24%포인트 끌어내렸다. 농·축·수산물도 0.7% 상승으로 안정적이었다. 서비스물가는 0.9% 올랐는데, 0%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1999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디플레이션은 단순 저물가가 아니라 ‘경기 침체와 맞물린’ 지속적인 물가 상승 둔화를 의미한다. 이미 한국 경제는 생산·투자·소비가 줄면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3% 하락했고, 수출도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경제가 하강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부동산 같은 자산가격까지 내려가면 소비 위축이 심화하면서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

 

소비가 줄면 상인들은 물건값을 더 내린다. 가계·기업 등은 물가 하락을 예상해 소비와 투자를 미루는 현상이 나타난다. 한국은행이 물가 상승률 목표치를 높지도, 그렇다고 낮지도 않은 2%대로 제시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구조적인 저물가가 고착화하는 이른바 ‘일본식 디플레이션’이다. 지난달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근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하는 데 그쳤다. 2000년 2월 이후 최저다. 근원물가는 변동 폭이 큰 품목을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데, 지난달(0.7%)에 이어 계속 0%대에 머물고 있다. 여기에 ▶저금리 ▶설비투자 부진 ▶소비 위축 ▶신산업 부진이라는 경제 상황이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일본과 닮은꼴이라는 것이다.







인천시, 지하도상가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인천시는 5월 2일(목) 지하도상가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6월 이후 두 번째이다.

 

인천시의 지하도상가는 70, 80년대 건설되어 인천지역 경제발전에 한 축을 이루어 왔으나 2002년 제정된 조례는 기존 임차인 및 상가법인의 입장과 보호에 중점을 두어 그동안 공유재산의 운영관리에 공익성 및 공정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그 동안 행정안전부 및 국민권익위의 조례 개정 권고와 시의회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례는 개정되지 않고 있어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감사원으로부터 특정감사가 진행중에 있다.

 

따라서, 인천시는 해당 조례를 상위 법률에 부합되게 개정하여 지하도상가를 시민의 재산으로 공정하게 관리하고 실제 영업을 하고 있는 입점상인들을 보호하고 지하도상가 운영 관리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행 상위법령과 상충하는 조례를 근거로 한 행정은 더 이상 시행하기 어려워 빠른 시일내 조례가 개정되어 기존 임차인 및 상인을 보호할 수 있는 근거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상위법에 부합하면서도 일정기간의 유예를 검토하는 등 토론의 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서울 상업·준주거지 주거비율 상향추진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착수



서울시가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올 3월 상업·준거거지역 용적률을 완화한 데 이어 해당 지역이 포함된 지구단위계획을 일괄 재정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심 중심지에 공공주택 1만6000여가구를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마련·공고한 이후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14일 간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에 따른 서울시의 세부 방안이다. 시는 상업·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을 완화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 올 3월 28일부터 시행 중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심 상업지역 주상복합건물(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 의무비율을 당초 20~30%에서 한시적으로 20% 이상으로 일괄 적용하고, 임대주택을 추가로 확보할 경우 주거용 시설이 차지하는 주거용적률을 400%에서 500~600%로 차등 상향한다. 준주거지역은 임대주택 추가 확보 시 현재 최대 400%인 용적률을 500%까지 높이기로 했다.

 

시는 이 같은 조례 개정 취지를 살리기 위해 상업·준주거지역이 포함된 지구단위계획 전체를 일괄 재정비하기로 했다. 특별계획구역은 세부 개발계획 수립 시 관련 계획 취지를 유지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례개정 사항을 반영토록 했다. 개별 법령에 따라 계획된 구역은 해당 계획 내용을 따르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상업지역의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의무비율은 도시계획 조례 개정 사항을 반영해 한시적으로 20% 이상으로 일괄 적용했다. 또 상업지역 내 건물에 임대주택을 추가로 확보할 경우 주거용시설이 차지하는 최대 용적률이 기존 400%에서 600%로 올릴 예정이다. 다만 이 규정은 해당 지구단위계획의 허용용적률을 곱해서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관련 규정 적용은 2019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예를 들어 일반상업지역에서 허용용적률이 800%인 구역에서 임대주택 추가 확보 시 한시적 완화 주거용적률 600% 이하로 적용한다. 허용용적률이 600%인 구역은 한시적 완화 주거용적률 500% 이하로 적용한다.

 

아울러 준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경우 현행 최대 400% 이하로 규정된 용적률을 500%(계획용적률 대비 100%포인트 상향)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 이번 결정안에 대한 주민 공람 후 도시·건축공동위를 거쳐 올해 7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결정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침체 배달업체 성장이 주원인일까?



직접 매장을 찾는 이들이 체감적으로도 줄었다는 게 오프라인 외식 매장들의 고민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매·음식 판매액 불변지수는 86.6(물가상승률까지 고려한 수치)을 기록했다. 2015년 수치를 ‘100’으로 놓고 지수화한 소매·음식 판매액 지수는 외식 업계 경기에 대한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계절에 따라 오르내리는 폭이 크고 2~3월이 보통 비수기라고 하지만 지난 2월보다 낮았던 때가 2015년 이후 없었다.

 

오프라인 매장 수도 마찬가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시스템 내 가맹점 증감기록을 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증가율은 2015년 21.88%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 증가율은 7.59%다. 다른 산업 분야와 비교하면 높다고 하지만 하락 폭이 심상치 않다.

 

이중에서도 전통 외식 창업 업종이었던 한식과 패스트푸드, 주점이 역성장을 지난해 기록했다. 한식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지난해(2018년) 3.14% 전년대비 줄었다. 패스트푸드는 1.24%, 주점은 11.75% 매장이 사라졌다.

 

업계에서는 경제 성장률 둔화에 최저임금·임대료·재료비 상승 등이 외식 자영업 시장에 직접 타격을 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달업의 발달이 오프라인 매장 침체에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배달 중개·대행 플랫폼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국내 대표적인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매출 성장률은 매해 100%에 육박한다. 지난해(2018년) 우아한형제들의 매출은 31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2017년) 대비 96.4% 증가치다. 우아한형제들은 2014년 이래로 이 같은 성장률을 줄곧 유지하고 있다.

 

국내 대표 배달서비스 업체로 부상한 배달대행 플랫폼기업 메쉬코리아도 비슷한 성장세다. 지난해 메쉬코리아의 매출은 731억원으로 전년대비 142.9% 증가했다. 메쉬코리아와 경쟁을 하고 있는 바로고는 지난 1월 370만건의 배달 대행 주문을 받았다. 바로고 사상 최대치였다.

 

치킨집, 피자·햄버거·샌드위치 등 오프라인 매장의 배달 서비스 이용도 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펴낸 2018년 외식업 경영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치킨전문점의 배달앱 이용율은 2017년 28.4%에서 2018년 45.5%로 증가했다. 피자햄버거샌드위치 전문점은 47.2%에서 48.1%로 증가했다.







부동산펀드 매년 26%씩 성장, 자산운용시장 2천조 돌파



펀드·투자일임·투자신탁 등 국내 자산운용시장 규모가 지난해 말 200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사모펀드 규제 완화 등 자본시장 육성 정책이 나오기 직전인 2014년 말에 견줘 4년 만에 덩치가 1.5배로 불어난 것이다. 운용 행태별로는 사모펀드, 투자자산 종류별로는 부동산 등 대체투자 쪽 성장 속도가 가팔랐다.

 

금융감독원은 1일 ‘최근 자산운용시장 변화와 시사점’ 자료를 내어 “최근 가장 큰 제도변화였던 2015년 10월 사모펀드 규제 완화 이후 자산운용시장 변화 양상을 살핀 결과, 2018년 말 시장 규모가 2010조원에 이르러 2014년 말 1315조원에 견줘 52.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시장은 운용 행태별로 펀드 551조원, 투자일임 586조원, 투자신탁 873조원으로 나뉘어 있다.

 

펀드 시장은 정부가 지난 2015년 모험자본 육성을 위해 전문 사모펀드 운용회사 설립 요건을 자본금 6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대폭 완화하면서 큰 변화를 겪었다. 일단 사모펀드와 공모펀드의 비중이 6대 4로 규모상 우위에 서는 시장으로 역전됐다. 펀드설정 규모는 2014년 말 377조원에서 2018년 말 551조원으로 늘어났는데, 증가액 174조원의 90%(160조원)가 사모펀드에 속한다.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는 같은 기간 10개에서 169개로 늘어났다. 펀드의 운용자산 종류를 보면,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형 자산을 굴리는 펀드는 비중이 감소한 반면에, 부동산이나 특별자산(광물·실물상품 등) 등 대체투자에 나선 펀드의 비중은 크게 늘어났다. 특히 부동산 펀드 규모는 2014년 이후 해마다 평균 26%씩 성장했으며, 전통자산의 수익률이 정체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투자일임 시장은 개인보다는 보험사 등 금융회사나 연기금·공제회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투자자 특성상 여전히 채권형이 74%, 주식형이 20%를 차지했다. 투자신탁 시장은 부동산 신탁 등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운용 비중이 늘어나고, 주식과 채권 등 유가증권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경리단, 삼청동 점포 10곳중 3곳만 생존



지난 2010년 초반부터 뜨기 시작해 2015~2016년 황금기를 맞았던 원조 신흥상권인 경리단길과 삼청동길의 현주소는 서울시 상권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리단길(이태원 1동 기준)의 5년 점포 생존율은 2016년 말 42.8%에서 현재는 36%까지 추락했다. 삼청동 역시 이 기간 동안 44.3%에서 35.1%로 추락했다. 2곳 모두 가게 10곳 중 5년간 생존하는 점포가 3곳가량밖에 되지 않는 셈이다. 그런데도 임대료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임대료 지수는 수년째 보합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쌀국수집이며, 네일숍이며, 휴대폰 대리점이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제 맥줏집이 줄지어 들어서며 주말이면 발 디딜 틈이 없던 경리단길은 이제 비어 있는 점포가 당연하다는 듯 마을 주민 몇 명만 돌아다닐 뿐이다. 건물 2~3곳 중 1곳은 비어 있을 정도로 심각했다.

 

문제는 상권이 텅 빌 지경까지 왔음에도 임대료가 내릴 기미가 안 보인다는 점이다. 경리단길 빈 점포에 붙은 ‘일정 기간 렌트프리’ ‘가격 협의 가능’ 등 문구를 보고 경리단길에 새로운 터전을 잡고자 알아보는 타지에서 온 점주들이 최근 들어 많아졌다. 그러나 이들은 금세 높은 가격의 벽에 부딪혀 돌아서고 만다.

 

최근에도 망리단길은 조정기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임대료를 대폭 낮추기보다는 차라리 공실로 남겨두는 게 낫다고 판단하는 건물주들이 많아 경리단길에서 전용 29㎡(9평)짜리 가게를 구하려면 월 150만원 이상은 돼야 한다

 

삼청동길에는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만 남았다. 고즈넉한 골목에 갤러리와 카페가 들어서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곳은 정미소나 방앗간 같은 옛 마을의 추억이 담긴 공간조차도 젊은이들을 끌기 위한 음식점이나 카페 등으로 변경되며 옛 특색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복대여점과 ‘ALL 5,000 WON’ 등의 문구를 걸어둔 잡화점이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현재 상권 권리금은 없어진것이 현실적인 상태로 6개월 ~1년이 지나도 공실 상태인 점포가 수두룩한데 이런 침체가 2년 정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건물주들이 점포가 안 나가니 월 임대료를 50만~100만원씩 내리기도 하지만 역부족이며 총리 공관 앞 삼거리에 위치한 25평 정도 되는 2층 점포는 임대료를 월 5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내렸는데도 장사가 잘 안돼 폐업한 뒤 2년째 공실이다

 

경리단길과 삼청동의 몰락은 경기 위축에 최저임금 인상, 임대료 상승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무권리금을 내걸고 임차인을 구하는 점포는 부지기수지만 이런 가운데 임대료는 크게 떨어지지 않아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인터넷 블로그로 투자자 유혹, 알고보니 땅 기획부동산



확정되지 않은 개발 호재 등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모집, 토지를 쪼개 파는 방식의 전형적 '기획부동산 사기'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엔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척하면서 사실상 다단계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법도 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하루 방문객 수가 수천명인 인터넷 블로그 운영자를 대상으로 토지투자 안내 원고 게재를 유도하는 방식이 새로 등장했다. 전화 등을 통한 무작위 홍보는 이미 기획부동산 수법으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 구체적 개발계획을 전화로 일일이 설명하는 것보다 글을 통해 안내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더욱 현혹되기 쉽다.

 

실제 A씨가 업체로부터 제안받은 내용을 보면 '○○시의 땅값은 전국 최고의 상승으로 최적의 투자지역이다. 우리 회사가 분양 중인 땅은 ○○면 ○○리의 ○○○○평의 토지'라고 소개한다. 아울러 주변 인프라와 산업단지 조성계획,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인구배치계획 등도 상세히 설명돼 있다.

 

이 같은 내용의 원고를 블로그 운영자에게 전달해 게재할 경우 수십만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한다고 돼 있다. 이처럼 온라인을 통한 제품홍보는 '바이럴 마케팅'으로 업계에 이미 정착된 방식이긴 하다. 건설업계에서도 아파트 분양 전 홍보관 운영부터 견본주택 오픈, 계약에 이르기까지 건설사들은 홍보대행사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이라는 점을 분명히 게재해 소비자의 혼란을 막고 있다.

 

기획부동산들이 블로그 등을 통해 진행하는 토지 쪼개팔기도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라는 내용을 표기하면 불법 논란은 피할 수 있다. 구분등기가 돼있을 경우 토지지분을 나눠 파는 것 자체도 불법은 아니다.

 

이 때문에 기획부동산 사기라는 의심이 들 경우 등기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지분이 나눠지지 않은 것을 여러 사람이 살 경우 법적 절차를 밟을 때 모든 사람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아울러 토지개발계획에 관한 정보는 말 그대로 '계획' 단계일 뿐이라 향후 진행 여부는 장담할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소개로 땅을 팔 경우 수수료를 제공한다는 부분이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 중대형 상가 공실률 11%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상가 공실이 늘고 임대료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1.3%로 전 분기(10.8%) 대비 0.5%포인트 증가했다. 작년 1분기(10.4%) 공실률에 비해서는 0.9%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중대형 상가는 흔히 말하는 ‘일반 상가’ 가운데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상가 건물을 말한다. 감정원 조사 결과 공급물량이 늘어난 세종시의 공실률이 18.7%로 가장 높았고 경북과 전북이 각각 17.4%, 17.0%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산업이 침체한 울산은 16.5%를 기록했다.

 

서울은 서초 법조타운과 홍대합정 상권에서 임차 수요가 증가하며 평균 7.5%의 비교적 낮은 공실률을 보였다. 홍대합정 상권의 공실률은 평균 4.6%, 서초는 4.9%로 각각 5% 미만이다.

 

오피스는 최근 기업 수요가 다소 증가했지만, 신규 준공 빌딩이 늘면서 지난해 4분기와 같은 12.4%의 공실률을 유지했다. 서울의 오피스 공실률은 11.0%를 기록했고 경기도 분당·인계동 상권은 판교테크노밸리 개발과 판교 일대 신규 사무실 임차 수요가 늘면서 공실률이 4.9%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성남 센터M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223-27 성남 센터M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46만여평, 입주업체 3,850개사, 고용인원 43,000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2015년, 노후산단 재생사업 발표 이후로 공급 증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연계산업 및 산업클러스터화가 가능 입지이며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및 간선, 경부, 서울외곽순환, 안양성남 고속화도로와 강남, 송파, 판교 등 산업시설 단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시너지 효과 기대되는 입지이며 프라자상가 및 근린상가, 대형마트 및 영화관, 근린공원 인접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이마트, 세이브존 등 편리한 생활환경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총점포수 632개 연면적은 42,214.00 ㎡ 규모이며 지하 2층~2층은 지식산업센터 , 근린생활서비스 등 3층~11층 지식산업센터 등12~13층 섹션오피스,기숙사 등14층 기숙사 등 15층은 지식산업센터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2층 500~1,200만원 지하 1층 500~1,200만원 1층 630~1,000만원, 2층 620~1,500만원, 3층 600만원, 4층 600만원, 5층 580만원, 6층 570만원, 7층 560만원, 8층 530만원, 9층 510만원, 10층 520만원 11층 530만원, 12층 510~900만원, 13층 520~900만원, 14층 900만원, 15층 900만원 선이다.

 

시행은 이앤아이베스트먼트 주관 하에, 시공사는 동원건설이 맡았으며 2021년 10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625-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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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타워


경기 화성시 동탄면 산척리 118번지 일원 SMP타워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배후 고정 2만5천여세대, 남동탄 총 6만5천여세대 입주예정, 화성물류 캠퍼스 약 20만평 상주인구 약 1만명 등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었다. 신리IC, 장지IC, 23번 국도(평택15분), 트램역 개통예정, 광역버스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며 상가점포32호실, 주차대수86대로 넉넉한 주차시설 확보로 상가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1km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으로 학생수요가 기대되는 사거리코너 메인자리 상가이다.

 

지하 1층~지상 10층 총점포수 32개 연면적은 9,267.83 ㎡ 규모이며 지하 1층은 편의점,근린생활시설,음식점 등1층은 한식,음료,기호음식,분식,음식기타  등 2층은 금융,의료,한식,음료,기호음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음식기타 등 3층은 오피스,수의동물,메디컬,클리닉  등 4층 수의동물,메디컬,클리닉 등 5층은 메디컬,클리닉 등 6층~8층은 교육,학원 등 9~10층은 주차장,기계실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1층은  분양완료, 1층 전세금 3800만원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50만원, 2층 전세금 3500만원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40만원 3층 전세금 1200만원 보증금 3000만원 월세 280만원 4층 전세금 1100만원 보증금 3000만원 월세 240만원, 5층 전세금 1000만원 보증금 3000만원 월세 220만원, 6층 전세금 900만원 보증금 3000만원 월세 210만원, 7층 전세금 900만원 보증금 3000만원 월세 210만원, 8층 전세금 900만원 보증금 3000만원 월세 210만원 선이다.

 

시행은 성민이앤씨(주), 시공은 광성산업개발(주)가 맡았으며 2020년 5월 1일 준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 010-582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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