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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시대에서 부동산으로 성공하기 위한 5가지 습관 |
| 2006-02-27 |
출처 : 경국현컨설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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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하나 사놓고 앉아서 가치가 올라가기를 기다리는 사람이나 정부의 다양하고 강력한 규제로 인해 더 이상 부동산 투자로는 돈벌기 어렵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에 대하여 갑론을박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정보화시대에 변혁기에 대한 준비도 없이 이제와서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식이기 때문이다.
이미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산업사회의 도래를 예견하고 준비한 사람들은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산업사회의 도래를 우습게 생각하고 시장을 농업 사회의 틀에 맞춰 경제 행위를 한 사람들은 시대에 뒤처져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은 정보화 사회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한두해로 끝나는 것이, 그 속도 또한 엄청난 속도로 하루가 다르게 사회 전반, 밑둥이부터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과정이다. 정보화 사회의 변화 속도는 빌게이츠가 이야기한 생각의 속도만큼이나 빠른것이다.
재테크, 아니 부동산이란 시장도 그러한 변화의 거대한 패러다임에서 몸부림 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정보화 시대에서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정보화 시대에는 무엇이 가치를 만들어 내는가? 간단히 말하면 정보화 시대에서는 정보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회라고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과장된 표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표현도 아니다.
① 정보화 시대는 아이디어, 즉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다
산업 사회에서는 기술과 노동력이 중심이 되어 생산제품을 만들고 유통과정을 통하여 부가 가치를 만들어 나갔다면, 정보화 시대에서는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창의력이 기존의 시스템에 부가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기본이 되는 기술과 노동력도 중요하겠지만 이미 그것은 현대사회에서는 밑바닥에 깔린기본이 되었고, 그 위에 창의력이 있어야 정보화 시대에서는 부가가치가 창출 되는 것이다. 단순히 기술만 뛰어나다고 해서, 노동력이뛰어나다고 해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것이다. 그러한 것들은 이미 시장에서 하나 둘 도태되고 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은 투자 검토에서부터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가 있어야 한다. 기존의 남들과 다른 뭔가 차별화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리모델링을 보자. A라는 사람은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부동산을 B라는 사람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리모델링 하였다. 기본의 건물과는 다른 용도로 개조하여 더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팔아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구입보다 엄청난 높은 가격으로 매매하였다.
그것은 이미 기존의 기술, 노동력에 창의력을 더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었고, 부동산의 현재 가치를 창의력으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들어낸 것이다. 비록 간단한 하나의 예지만, 이제는 창의력 없이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짜내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②정보에 민감해야 한다
무수히 많은 정보가 온라인 상으로 오프라인 상으로 끊임없이 날아다닌다. 그 중에 거의 대부분은 쓰레기라고 생각할 것이다. 가치가 있는 정보는 몇 안될 것이다.
부동산 정보도 마찬가지다.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이리 저리 흘러다닌다. 투자자 정보, 중개업자 정보, 시행사 & 분양사 정보, 정책, 유망 투자 지역, 기타 등등... 그 중에 옥석을 가려서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인터넷으로 단어 하나만 검색하여도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어떻게 좋은 정보를 취득하고 관리 하고 유지 할 것인지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③인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독불 장군이 없다. 산업사회에서는 독불장군이 있었다. 어느날 아침에 얼떨결에 투자한 것이 금싸라기가 되어 돈방석에 앉게해주는 것이 너무나 많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것을 노리고 투자 한다는 것은 아마도 투자금을 회수할 생각이 전혀 없지 않은 이상 그렇게 하는 바보같은 투자는 없을 것이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추어 보아서 부동산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을 잘 사귀어 나야 한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하나 둘 취득해야 한다.
또 자기와 같이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정보 교환을 늘 하여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서는 정보를 혼자서 독점한다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사고 방식은 아날로그 사고 방식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공유 하고 오픈 하였을 때, 그 가치가 플러스 효과가 있어 상승해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정보화 시대에 맞게 행동하는 습관인 것이다.
④자금 관리를 잘해야 한다
지렛대 법칙을 굳이 설명을 안해도, 금융권의 자금을 잘 활용하여야 한다. 이것은 투자를 하는 사람들로서는 기본이다. 정보화 시대를 언급안해도 불변의 법칙이 있다면 남의 자금을 활용하여 내가 돈 벌어 나가는 것이다.
합법적이고 합리적이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금융권 자금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은 투자의 기본원리이므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그러나 빛은 결국 빛이다. 자신의 재정 상태를 무시하고 과도한 빛은 만용일 뿐이다.
⑤부동산 투자에서 변하지 않는 철칙은 발품을 파는 것이다
확실한 정보라는 누구 누구의 이야기만 믿고, 서류상으로 하자가 없다고, 공증된 기관에서 나온 홍보 자료라고 덜커덕 믿고 투자하지 않기 바란다. 항상 현장 답사가 기본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투자를 하는 것이 부동산이다. 부동산 투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금을 끌어 모아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발품은 기본이다.
중개업자, 분양업자, 혹은 시행사 그 누구의 말도 믿어서는 안된다. 그 사람들은 영업적으로 화법을 전개하기 때문에 현혹될 수가 있다. 만에 하나 잘못되면 내 재산이 날아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좋다고 확신이 들면 가봐야 한다. 가서 눈도장으로 좋은지 않은지 판단하여야 한다. 그것이 귀찮다면 부동산 투자는 모험일 것이다. 투자는 안전한 곳에 하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한다. 불 확실한 곳에 투자하는 것은 투기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하겠지만 이러한 다섯가지 습관만 제대로 익히고 있다면 부동산 투자에 그리 큰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 본 칼럼의 내용은 칼럼니스트 개인적인 시각으로 상가뉴스레이다의 공식 시각과 다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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