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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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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시장 초소량 즉시배달로 확대 중



매월 10조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도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제는 아이스크림 하나도 30분 안에 배달해 주는 이른바 초경량, 즉시 배달 시장까지 생겨 나고 있는 것이 그것.

 

이른바 초소량 즉시배달 서비스로, 도심에 2천 5백여개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소형 물류 창고를 기점으로 오토바이로 30분내 배달을 목표로 하는데 최근에는 신선식품과 가전제품까지 24시간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인·2인 가구가 늘고 소비자들이 음식 배달 서비스에 익숙해지면서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 국내 1위 음식배달 서비스 업체인 배달의 민족도 지난 달부터 뛰어들었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이젠 물건 배달도 한다는 건데, 이미 서울에만 15개 물류센터를 확보하는 등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취급 물건은 3천여개로 슈퍼마켓과 다름없다.

 

배달업체가 직매입해서 직접배달까지 가는 유통과 배달이 결합될 경우 매달 이틀씩 의무적으로 문을 닫는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과 달리, 이 같은 물류센터는 이런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즉시 배달시장이 가뜩이나 위축된 동네 가게 상권을 위협하는 일이 생길 수 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자동네 운동 PT 가격 헉 소리 나도 문전성시



건강과 외모 지상주의가 뜨면서 각종 매체에 퍼스널 트레이너(PT)가 등장해 PT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일반 헬스장에서는 PT 1회에 4-6만원 가격 이지만 PT강사들중 스타 PT 강사의 경우 1시간 수업료가 수십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었다.

 

전문 트레이너는 단순히 운동 방법뿐만 아니라 생리학, 영양학에 정통한 이들로 구성된다. 이 같은 능력을 바탕으로 PT는 개인의 운동 자세부터 종류, 식단까지 관리한다.

 

PT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소위 PT 아르바이트도 늘면서 PT가 시간당 4~6만 원 내고 운동보조를 받는 일이라는 인식도 생겨나는가 하면 제대로 된 PT의 가격은 더욱 상승해 1회 8~15만 원을 상회하는 양극화가 생겨나기도 했다.

 

PT는 일반적으로 일회성이기 보다는 수십 회를 결제하게 되는데 이때 수백만 원을 결제하게 되는데 고액결제에 지불 능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고가의 PT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인구 5만 3008명인 노원구 하계동에 PT 센터가 단 1개뿐이지만 대로변을 따라 하나의 PT 벨트, 헬스 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청담동 같은 곳들도 있다

 

PT 벨트는 부촌을 따라 형성되고 있는데 청담동 일대는 소위 대한민국 '부촌'으로 성북동, 한남동보다 개방적인 부자들이 자리한 곳이다. 과거보다 건강과 외모, 특히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백만 원대 PT를 소비할 수 있는 청담동 일대로 PT 센터들이 모여든 것이다.

 

2017년 기준 논현 2동의 PT 관련 헬스클럽의 점포 수는 40개로 세 번째로 많았으며, 청담동이 43개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점포가 많은 곳은 강남의 대표 업무지구인 역삼 1동(71곳)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2015년 대비 2배 가까이 점포가 늘어난 지역이다. 논현 2동은 2015년 12곳에 불과했으나 2년 만에 40곳으로 증가했으며 청담동 또한 2015년 22곳에서 43곳으로 증가했다.

 

점포 수는 역삼 1동이 가장 많았지만, 1회 PT 비용은 청담동이 높았다. 이는 부촌이라는 점 외에도 청담동에 연예인 소속사들이 대거 자리 잡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연예인 등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유명 PT들이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타 지역보다 1회 PT 비용이 높게 형성된 것이다.

 

2017년 서울의 헬스클럽 평균 결제 건당 단가는 25만 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강남구 평균은 37만 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을 뿐만 아니라 청담동과 논현 2동의 경우 각각 1건당 75만 원, 43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고령화 후유증 농촌이어 도심에도 진격중



부산 중심가였던 중구와 동구, 영도구의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은 25%를 넘어섰다. 인천 원도심의 중구 북성동 등 상당수 지역이 인구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때 전북에서 땅값과 임대료가 가장 높았던 익산 중앙동은 네 집 건너 한 집이 1년 이상 비어 있다. 저출산·고령화가 부른 ‘지방 소멸’이 점차 ‘도심 소멸’로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도심 소멸의 징후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미래인구 감소를 체감할 수 있는 학교다. 부산 동구의 금성중학교는 5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켜진 곳은 딱 세 군데(3학년 3개 학급)로 내년 2월 이들이 졸업하면 학교는 문을 닫는다. 1980년대 전체 학생 수가 2천여명에서 최근으로 69명으로 줄어든 인근 좌성초교도 폐교 불안에 떨고 있다.

 

인천 송림2동도 비슷하다. 전체 주민 3287명 중 초등학교 취학연령 인구가 39명이다. 78년 동안 인천 동구를 지켜온 박문여중은 학생 수 감소를 이기지 못하고 2014년 송도로 이사했다.

 

부산 영도구에 있는 소아과는 2009년 6개에서 현재 3개로 반토막이 됐고 같은 기간 산부인과는 8개에서 5개로 줄어들었다.

 

이들 도심지역을 소멸 위기로 내몬 건 ‘지역산업 쇠퇴’의 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

 

부산 원도심은 조선업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고 인천 동구는 일진전기와 동일방직이 조업을 중단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군산과 익산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는 산업공동화가 인구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줄어드는 인구는 빈집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데 인천시는 212개에 달했던 재개발 지정 지역 중 73개를 풀었고 전북 군산에서는 도심에 인접한 수송동의 단독주택 밀집지역 150여 가구 중 50가구가 버려져 있고 부산 영도구에서는 재개발 지역 다섯 곳 가운데 세 곳이 사업성 미비 등의 이유로 해제됐다.







서울 구로차량기지, 광명시 이전 종합개발 첫걸음 시작



서울 구로차량기지가 광명시 이전을 위한 첫발을 뗐다. 향후 이전이 완료되면 해당 부지에는 지식산업센터, 비즈니스 호텔,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구로차량기지 이적지 도시 관리 계획 결정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

 

구로차량기지는 서울~인천, 서울~수원을 오가는 전동열차의 입출고, 차량 검수 등을 담당해 왔다. 다만 도시의 단절과 주변 생활환경 저해 등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 노온사동으로 옮기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계위는 차량기지 이전 및 개발까지 장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우선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지정하고, 국토교통부의 차량기지 이전사업 절차에 맞춰 향후 지구단위계획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차량기지가 이전하면 해당 부지 15만2667㎡ 면적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와 연계한 지식산업센터, 비즈니스 호텔,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독경제로 단골고객 붙잡는 쟁탈전 시작



정기구독은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불하면 그에 상응하는 물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거래로 최근 ‘정기구독’ 모델이 기존의 정수기, 매트리스, 공기청정기 등 ‘렌털형’에서 커피, 반려동물용품, 생리대 등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물건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버거킹은 OK캐시백 서비스를 운영하는 SK플래닛과 협업해 커피 정기 구독 모델 출시를 알렸다.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 한잔 가격(4900원) 정도를 매달 내면 30일간 매일 버거킹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1잔씩을 마실 수 있는 정액제 서비스다.

 

미국 크레디트스위스는 보고서를 통해 세계 구독경제 시장 규모가 2020년 5300억달러(약 632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플래닛과 버거킹이 출시한 ‘커피 정기 구독 모델’은 출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커뮤니티 등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커피처럼 일상적인 소비재에 대해 대형 프랜차이즈가 전격적으로 구독 서비스 형태의 판매를 도입한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일찍이 카페 사업에 공력을 들여왔던 편의점 GS25는 지난 7월 유사한 형태의 ‘카페25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나 당시 한 달 동안만 진행된 일시적인 시범 서비스였다. GS의 판단은 7월 한 달간 테스트한 결과를 분석해 향후 다양한 구독경제 상품들을 융·복합해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일부 품목을 ‘정기 구독’ 형태로 판매하고 있는 쿠팡, CJ오쇼핑 등처럼 편의점 역시 구독 경제의 허브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버거킹 정기 구독의 경우 제조사가 별도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구독 서비스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비교적 드문 사례다. 국내에서는 대체로 한국야쿠르트(간편식 ‘잇츠온’)나 동원홈푸드(‘더반찬’) 등 제조업체가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는 경우 개별 플랫폼을 통해 제조사가 직접 예약부터 배송까지 전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버거킹 커피 구독 서비스의 경우 자체 앱이 아닌 OK캐시백 앱으로 결제 및 결제자 관리를 진행한다. 버거킹은 OK캐시백을 현재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휴업체에도 이득이 될 수 있고 OK캐시백은 앞으로 버거킹뿐 아니라 다양한 제조, 식음료 업체 등과 협업해 유사한 형태의 구독 서비스를 키워 나갈 발판을 만드는 잇점이 있다.

 

일본의 경우 정기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커피전문점 외에도 선술집, 음식점 등이 특정 시간대의 구독형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일찍이 도입한 미국 아마존의 경우에도 단순 배송을 넘어 자체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커피, 차 등을 배송하는 ‘구독형’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 전국 중대형상가 순영업소득 감소세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컸지만 경기 불황이 지속되며 큰 관심을 받았던 수익형부동산도 침체된 분위기다.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전국 중대형상가 순영업소득(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입, 기타수입에서 제반 경비를 공제한 순소득)은 올 1분기 3만4200원(1㎡당), 2분기 3만4100원, 3분기 2만5800원으로 두 분기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세종시를 포함한 지방 광역시에서 순영업소득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3분기 순영업소득 1만3100원을 기록한 울산으로 1분기 1만9100원보다 31.4%나 줄었다.

 

이어 ▲대구(3분기 1만7000원, -27.7%) ▲서울(4만7000원, -26.9%) ▲광주(1만7200원, -24.9%) ▲부산(2만2800원, -23.5%) ▲세종(1만3400원, -23.4%) ▲대전(1만5400원, -21%) ▲경기(2만7400원, -19.2%) ▲인천(2만4700원, -18.5%) 등의 지역이 뒤를 이었다.

 

지방 도시도 마찬가지다. 경남의 경우 3분기 순영업소득은 1만2800원으로 1분기(1만7400원)보다 26.4% 감소했으며 ▲제주(1만2800원, -25.1%) ▲경북(1만2300원, -24.1%) ▲충남(1만2900원, -20.9%) ▲강원(1만4800원, -20.9%) ▲전남(1만1100원, -20.1%) ▲전북(1만2700원, -17%) ▲충북(1만9400원, -15.3%) 등의 지역도 감소세를 보였다.







40대·자영업자 '빚더미'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3191만원, 부채는 7910만원, 소득은 5828만원, 처분가능소득은 4729만원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비해 부채(3.2%)가 자산(2.7%), 가구소득(2.1%), 처분가능소득(1.2%)보다 빨리 늘어났다. 특히 세금 등 비소비지출은 1098만원으로 전년(1034만원)보다 6.2%나 급증했다. 세금(3.3%), 공적연금·사회보험료(5%), 이자 비용(8.4%)이 늘었다. 이는 전국 2만 가구를 표본조사한 결과로 자산과 부채는 올해 3월31일 기준, 소득과 지출은 2018년 1~12월 기준이다.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세금, 사회보장부담금, 비영리단체로 이전, 다른 가구로의 이전 등의 비소비지출을 공제하고 남는 돈이다. 호주머니에서 꺼내 실제로 쓸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부채 내역별로 보면 전체 부채 중 금융부채는 5755만원(72.8%), 임대보증금은 2155만원(27.2%)을 차지했다. 전년보다 금융부채는 3.9%, 임대보증금은 1.2% 늘었다. 부채를 보유한 가구는 63.8%로 전년(64.1%)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60%대에 달했다.

 

특히 40대 가구와 자영업자 부채가 가장 많았다. 40대의 평균 부채는 1억689만원으로 전년보다 5.7% 증가했다. 자영업자 평균 부채는 1억1063만원으로 3.8% 증가했다. 금융부채 비중이 40대는 77.1%, 자영업은 80.8%에 달했다. 부채 증가율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0세 미만(23.4%)이 가장 높았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경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며 경기 부진 여파로 풀이했다.

 

이 때문에 은행 등에서 돈을 빌린 가정의 66.5%가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6.2%는 ‘가계부채 상황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가구 중 절반 이상은 ‘1년 후 부채가 변화 없을 것(57.7%)’, ‘증가할 것(9%)’이라고 답했다.

 

부채 증가는 부동산 때문이었다. 응답 가구는 ‘1년 후 부채가 증가하는 주된 원인’을 부동산(34.8%), 생활비 마련(26.3%) 때문이라고 답했다. 전년과 비교해 4분위(소득 상위 20~40%)는 8%, 5분위(상위 20%)는 3.3% 부채가 늘었다. 1분위는 0.2%, 2분위는 2.9%는 각각 줄었다. 소득이 높을수록 빚내서 집을 사는 경향이 많았던 셈이다.







9억 이상 주택 공시가 '확' 오른다… 보유세 폭탄 현실화



정부가 시세 9억원 이상 주택을 대상으로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을 집중적으로 올려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 반영률)을 목표치까지 대폭 끌어올리기로 했다. 현실화율 목표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70∼80%이고 단독주택은 55%다. 이에 따라 시세 9억원 이상 주택 소유주의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내년도 보유세 부담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특히 고가 부동산이 저가 부동산보다 현실화율이 낮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고가주택 공시가격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공동주택의 경우 시세 9억∼15억원은 현실화율 목표치를 70%, 15억∼30억원은 75%, 30억원 이상은 80%에 두기로 했다. 대상 공동주택의 올해 현실화율이 목표치에 못 미치면 일정 수준의 보정치(α)를 적용해 공시가격을 끌어올린다. 시세가 9억원 미만인 경우 ‘α’ 적용 없이 시세변동률만 공시가격에 반영한다.

 

다만 정부는 공시가격의 지나친 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상에 상한을 두기로 했다. 9억∼15억원에서는 8%포인트, 15억∼30억원에서는 10%포인트, 30억원 이상에서는 12%포인트 이상을 올리지 못한다. 단독주택도 시세 9억원 이상 주택 중 올해 현실화율이 55%에 미달하는 주택의 공시가를 올리기로 했다. 여기에도 상한을 두어 9억∼15억원에선 6%포인트, 15억원 이상은 8%포인트 이상 올리지 않기로 했다.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전통시장을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해서는 올해 64.8%인 현실화율이 앞으로 7년 이내에 70%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현실화율 제고분을 균등하게 반영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아울러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을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추진하기 위한 ‘현실화 로드맵’과 공시가격 신뢰도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조만간 의견조회에 들어갈 예정인 내년도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는 전국이 평균 4.5% 상승한 가운데 서울 6.8%, 광주 5.9%, 대구 5.8% 등 순으로 오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시장 안정화 핵심 내용 일문일답



▶시가 15억 2000만원인 아파트를 14억 9000만원에 구매할 땐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을 수 있나.

 

없다. 주담대 규제는 시가 기준을 적용한다. 반대로 시가 14억 9000만원인 아파트를 15억 1000만원에 구매하는 경우는 대출이 가능하다. 실거래가 가격이 아닌 시가를 대출 기준으로 삼은 것은 실거래 가격이 기준이 되면 실제보다 가격을 낮춰서 계약서를 쓰는 ‘다운계약서’가 늘어날 수 있어서다. 현실 반영과 공신력을 모두 갖춘 가격이 시가라고 판단했다. 17일부터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 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은 금지된다.

 

▶시가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나.

 

KB국민은행에서 내놓은 부동산 시세와 한국감정원의 시세를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두 기관에서 내놓은 것 중 더 높은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의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는 어떻게 반영되나.

 

일단 9억원까지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LTV 40%가 그대로 적용된다. 9억원을 초과하는 금액부터 LTV 20%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14억원인 주택 구매를 위해 대출을 받을 때 지금은 일괄적으로 40%가 적용돼 총 5억 6000만원을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9억원까지 LTV 40%인 3억 6000만원을, 9억원 초과분인 5억원에 대해선 LTV 20% 적용으로 1억원만 빌릴 수 있어 총대출 가능액은 4억 6000만원이다. 이전과 비교하면 대출액이 1억원 줄어드는 것이다. 시행은 오는 23일부터다.

 

▶1주택자로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은 무조건 장기보유특별공제 80%를 받을 수 있나.

 

아니다.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율 10년, 최대 80%는 유지하되 거주 기간을 요건으로 추가했다. 연 8%의 공제율을 보유기간 연 4%와 거주기간 연 4%로 구분해 적용한다. 이렇게 되면 실거주를 아예 하지 않으면 공제 혜택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1주택자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돼 시행은 법 개정 후 2021년 1월 양도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양도소득세 중과세 할 때 분양권도 포함되나.

 

포함된다.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양도소득세 중과를 위한 주택수 계산에 분양권도 포함될 예정이다. 다만 현재 분양권을 보유한 이들에게 출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법 개정 후 2021년 1월 양도분부터 적용된다.

 

▶15억원 이상 주택은 무조건 대출이 다 막히는 건가.

 

아니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의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를 담보로 한 주택 구입용 주담대만 금지된다. 생활안정자금은 원칙적으로 연간 1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사업 운영자금 마련 목적의 주담대도 LTV 규제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면 집 살 때 대출을 못 받나.

 

그렇지 않다. 무주택자의 경우 시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땐 전세 대출을 회수하지 않는다. 전세 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이 2주택 이상을 보유하거나, 9억원 초과 주택을 매입할 때만 전세금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

 

▶일시적 2주택자가 기존 주택의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무조건 1년 안에 전입하고 기존 주택을 매각해야 하나.

 

그렇지 않다. 신규 주택 전입과 기존 주택 매각 기간이 1년으로 줄었지만, 새로 산 집에 세입자가 있으면 임대차계약이 끝나는 기간을 고려해 최대 2년까지 기간을 유예하기로 했다.

 

▶이전에 구입한 주택을 17일 이후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경우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을 받으려면 2년간 거주해야 하나.

 

17일 이후에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임대 등록한다면 16일 이전에 샀다고 하더라도 2년 거주 요건이 적용된다. 2년 이상 거주해야 최대 9억원까지 1가구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10년 뒤부터 가구수 줄어든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특별추계(시도편): 2017∼2047년’에 따르면 전국 총가구 수는 2017년 1957만1000가구에서 2040년 2265만1000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앞선 2017년 추계에서는 전국 가구 정점이 2043년으로 2245만6000가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정점이 3년 앞당겨졌다.

 

2040년 정점을 찍은 이후에는 매년 가구 수 감소폭이 커지면서 2047년에 전국 총가구가 2230만3000가구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의 가구가 2017년 380만4000가구에서 2028년 391만2000가구까지 늘었다가 이듬해 약 3000가구(-0.0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추계에서는 서울 가구가 2022년에 379만7000가구로 정점을 찍고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유출이 줄고, 가구 분화도 이뤄지면서 가구 수 정점이 6년이나 뒤로 밀렸다.

 

부산의 가구 정점은 2030년 138만5000가구로 집계됐고, 대구와 광주는 2032년이 정점으로 각각 98만8000가구, 61만2000가구로 추산됐다.

 

세종의 경우 2017년 10만가구가 2047년에는 25만5000가구로 155.5% 증가하고, 제주는 2017년 23만7000가구에서 2047년 36만2000가구로 53.2%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2047년의 가구 수가 2017년보다 더 적은 시도는 서울과 부산, 대구, 울산 등이었다.

 

가구원 수는 2017년 평균 2.48명에서 계속 줄어들어 2047년이면 2.03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봤다. 특히 2047년이면 강원도의 평균 가구원 수가 1.86명에 그치며, 부산과 대전이 각각 1.99명, 1.94명일 것으로 추계됐다.

 

올해 전국 2011만6000가구 중 1인 가구는 598만7000가구로, 처음으로 ‘부부+자녀가구’(596만2000가구)를 넘어선다.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8%로 ‘부부+자녀가구’(29.6%)를 추월한다.

 

9년 뒤인 2028년에는 모든 시도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아진다. 시도별로 보면 올해부터 서울(32.4%), 부산(30.0%), 광주(31.2%), 대전(33.0%) 경남(29.6%) 등에서 1인 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유형으로 올라섰다.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2017년 399만8000가구에서 2047년 1105만8000가구로 2.8배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고령자 가구 비율도 2017년 20.4%에서 2047년 49.6%로 급상승한다. 30년 뒤면 전체 가구의 절반이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가 되는 셈이다.

 

가구주의 중위 연령은 2017년 51.6세에서 2047년 64.8세로 13.2세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2047년 중위 연령은 세종(56.3세)을 제외한 나머지 16개 시도에서 60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69.6세)이 가장 높았고, 전남과 경북(68.6세)·강원(69.2세) 등 9개 시도는 65세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대신 예금…기업예금 2년새 100조 늘었다



투자하지 않는 기업과 거액자산가들이 늘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투자는 커녕, 남은 현금을 그냥 은행 정기예금에 넣어두기 바쁘다.

 

한국은행과 주요 시중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중 10억원 초과 계좌의 잔액은 440조207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727조4790억원)의 60.5%가 거액 계좌다. 10억원이 넘는 돈을 정기예금에 넣는 예금주는 고액 자산가를 포함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고액기업 예금주로 추정된다는 게 한국은행의 분석이다.

 

정기예금의 거액 계좌 비중이 60%를 넘는 건 전례를 찾기 어렵다. 2015년 당시 상반기와 하반기 10억원 초과 정기예금 비중은 각각 51.7%(잔액 292조3850억원)와 53.5%(304조8250억원)였고, 그 이전에는 줄곧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후 2017년 상반기 56.6%(339조1960억원)에서 지난해 하반기 60%(417조760억원, 60.1%)를 넘었고, 올해는 그 폭이 더 확대되고 있다. 기업들이 정기예금에 지속적으로 돈을 넣고 있다는 뜻이다.

 

정기예금이 늘어나는 것과 반대로 기업들의 투자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2017년까지 큰 폭 늘었던 국내 설비투자는 지난해부터 고꾸라졌다. 지난해 2분기 이후 분기별 증가율은 -4.3%→-9.4%→-5.3%→-17.4%→-7.0%→-2.6%로 여섯 분기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거액계좌가 급증한 시기와 기업투자 급감한 시기가 맞물리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기업들의 경영 기조는 ‘긴축 경영’이 될 전망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206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7.4%가 ‘내년 긴축 경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향동지구 센타프라자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향동상업지구9-3 향동지구 센터프라자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중흥S클래스 951세대와 DMC하우스디 아파트1400세대 중심에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었다. 택지개발지구라 대중교통이 많이 도입되지는 않았지만 현장부근에 은평차고지 버스종점이 있어 큰 불편이 없고 고양선 향동역이 개통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상가이다.

 

배후단지에서 상가까지의 최고의 접근성, 인근 초,중,고를 품은 항아리 상권 중심상업지이자 3면 개방형으로 가시성이 돋보이는 사거리 코너상가이다.

 

지하 3층~지상 8층 총점포수 91개 연면적은 10,243.02㎡ 규모이며 1층 이동통신,제과점,약국,편의점,카페,안경점,문구,은행,분식점,프랜차이즈 등 2층 은행,카페,패밀리레스토랑,샤브샤브,헤어샵,네일아트,피자,디저트카페,동물병원 등3층 은행,카페,패밀리레스토랑,샤브샤브,헤어샵,네일아트,피자,디저트카페,동물병원 등 4층 내과,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안과,치과 등 5층~8층은 영어학원,드론교습소,입시전문학원,태권도, 언어심리치료,사무실,의료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3,678~4,518만원, 2층 1,370~1,675만원, 3층 1,098~1,342만원, 4층 907~1,149만원 5층 816~1,057만원 6층 747~942만원 7층 747~942만원 8층 747~942만원 선이다.

 

시행은  (주)대승홀딩스 주관 하에, 시공사는 (주)대승건설산업이 맡았으며 2020년 3월 31일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10-3021-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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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타워

경기 화성시 남양동 화성시청 경기도 화성시 노들길 6-18 백산타워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1만여세대중 6천세대가 입주 완료 상태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아파트 바로 앞에 위치하여 광고효과 또한 뛰어난 상가이다. 버스정류장 바로앞 상가이며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 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춰 접근성이 탁월하며 지하철 안산선, 소사-원시(안산) 간 복선전청, 신안산선 등의 철도망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도시와 막힘없이 빠르게 연결하는 등 최상의 교통환경이다. 주변 초,중,고 위치로 교육수요 기대되며 인근 복합주민센터, 바로 뒤 송산 유일의 cgv영화관이 들어오는 등 편리한 인프라가 기대되는 곳이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가시성이 높다.

 

지하 2층~지상 6층 총점포수 43개 연면적은 5,323.82㎡ 규모이며 1층 금융,수의동물,근린생활서비스,의료,미용판매,근린생활용품,음료,기호음식,분식 등 2층 미용,뷰티,한식,중식,일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음식기타 등3층 오피스,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근린오락,양식,경양식 등 4층 메디컬,클리닉,근린오락,카페,이색카페,중식,육류,주류음식,양식,경양식 등 5층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스포츠관련,목욕,사우나,근린오락 등6층 교육,학원,메디컬,클리닉,스포츠관련,목욕,사우나,근린오락,유흥,주점 등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700~3,200만원, 2층 800~900만원, 3층 700~750만원, 4층 550~600만원 5층 550~600만원 6층 600~700만원 선이다.

 

시행은 백산타워(주) 주관 하에, 시공사는 대광건설(주)가 맡았으며 2019년 11월 22일 준공완료 되었다.

 

분양문의 : 031-35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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