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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개발 호재의 중심지 '이안용산2차' |
| 2007-07-12 |
출처 : 상가뉴스레이다 / 조회수 : 3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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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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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대우이안용산2차
▶주소 : 서울 용산구 문배동 3-3
▶연면적 : 55,953.59㎡
▶건물규모 : 지상 1층
▶시행사 : (주)효진테크
▶시공사 : (주)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
▶준공예정 : 2007년 8월
▶문의 : 02-702-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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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문배동 3-3번지에서 건설중인 대우이안용산2차 상가부분이 분양중이다. 건축 규모는 지상 29~34층, 연면적 55,953.59㎡ 총 점포수 18개이다.
업종구성은 단지내 주거민을 대상으로한 근린 생활 업종인 편의점, 커피숍, 미용실, 부동산, 약국, 피자점, DVD대여점 등으로 구성되며 3.3058㎡당 분양가는 1600만원~2300만원선이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과 인접해 있고 용산 대우이안 1차는 물론이고 2, 3차를 모두 합친 749세대에 달하는 입주민이 고정고객으로 확보돼 있어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용산시민공원과 전쟁기념관 등이 인접해 인기가 높은 주거공간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상권형성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앞에 문화센터가 완공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구매력 높은 고급 주상복합들이 밀집해 있어 상권이 자연스럽게 형성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시행은 (주) 효진테크 시공은 (주)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 자금관리는 외환은행이 맡았으며 2007년 8월 입점예정으로 임대수익 회수시점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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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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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부장 | 주상복합 이안용산2차의 상가부분은 앞으로 상층부의 주거지의 입주와 CJ나이파크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자연스런 상권을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형 부장은 “이 곳은 지하철 철로로 인해 외부로 상권 수요가 빠져나가는 것이 단절될 수 있는 입지이다.” “배후 주거지가 모두 입주를 맞추게 되면 자제척인 독립 상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용산이안2차 단지 길건너편으로 남영역 출구가 새로 생겨날 계획이 추진중에 있어 기대가치가 높다.
이재형 부장은 “이 공사가 시행될 경우 도보5분은 걸렸던 지하철까지의 거리가 1분 이내로 단축되는 효과를 갖출 수 있으며 전면부 상가는 주변에 많은 배후 주상복합의 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1호선 남영역, 46호선 삼각지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장점도 크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배후단지의 조성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으며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이안용산2차는 무엇보다도 단지 입주민을 주 대상으로 하는 장사이고 상가의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점포의 독점권이 큰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주변의 입주 상가보다 분양가도 낮아 가격적인 경쟁력도 투자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또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용산시민공원과 전쟁기념관 등이 인접해 인기가 높은 주거공간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상권형성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분양은 약 30%가량 이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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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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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전면부 |
상가 측면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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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여건 및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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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용산2차 상가의 경우 아직은 상권이 약하다는 것과 배후 주거단지들의 입주가 시작되지 않아 현재의 투자성보다는 미래가치를 평가해야할 상가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용산 일대는 현재 많은 개발 호재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그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첨단 국제업무단지, 신공항철도 개통 호재와 용산민족공원을 중심으로한 대규모 녹지공간이 완성되면 주거와 업무의 복합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이런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보니 향후 5년 이내에는 용산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주거인구의 유입이 늘어나면 상권형성도 자연스럽게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향후 2~3년간의 상권형성의 시기가 지나고 나면 상가의 가치들은 지금보다 크게 높아질 것이다. 이안용산2차 역시 이러한 상권 성장의 효과와 지역개발에 대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용산2차는 주상복합타운의 풍부한 소비력을 뒷받침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트리플 역세권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자본력이 약해 투자 즉시 높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투자를 다시한번 재고해 봐야 할 것이다. 미래가치가 높은 상가이긴 하지만 상권형성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평가 되어 있는 상가를 장기적인 시점으로 투자할지 이미 높아진 가격의 상가 투자를 통해 빠른 투자금 회수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투자자의 자금여력에 따라 달라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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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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