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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 역세권, 랜드마크형 복합상가 '써너스빌리젠시' |
| 2007-08-16 |
출처 : 상가뉴스레이다 / 조회수 : 2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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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 역세권, 랜드마크형 복합상가 '써너스빌리젠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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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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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중랑구 망우동 479-126
▶연면적 : 43,503.50㎡
▶건물규모 : 지하5층 / 지상28층
▶시행사 : 아주산업
▶시공사 : 한일건설
▶준공예정 : 2008년 4월
▶문의 : 010-903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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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망우동 479-126번지에 주상복합상가 써너스빌리젠시가 분양중이다. 써너스빌리젠시는 주상복합건물로 지하5층~지상 28층 건물 4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연면적은 24,520㎡이다.
상층부는 주거지인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지상 5층~28층까지이며, 아파트 274세대, 오피스텔 220세대로 총 494세대로 구성 되어있다. 지상1층~지상3층은 상가로 이뤄졌으며 총 점포수는 94개이다.
분양가는 지상 △1층은 3.3㎡당 1,950만~2,100만원 △지상2층 700~800만원 △3층 600~700만원으로 주변 상가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에 나섰다고 보인다.
주변시세를 살펴보면 1층을 전면을 기준으로 써너스빌 1차 대로변 상권은 평당 3천5백만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우림시장 안쪽으로는 평당 2,000~2,5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권리금은 이면도로 안쪽상권은 5천만원대에서 대로변은 2억대 까지 편차가 크게 나고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1호선 망우역, 7호선 상봉역, 환승역인 신상봉역과 청량리에서 구리로 이어지는 망우로,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있는 구리-판교 고속도로등 강동북권역의 관문역활을 하는 곳으로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과 함께 현재 조성중인 대규모 주상복합타운과 업무 .쇼핑시설등이 상봉동에 들어서면 소비성향이 강한 20~30 대 주부들과 오피스텔 이용객인 직장인들이 주소비계층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은 아주산업 시공은 한일건설이 맡았으면 준공은 2008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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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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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욱 차장 | 써너스빌리젠시가 들어서는 상봉역 일대는하루 평균 유동인구 38,655명에 이른다. 여기에 앞으로 복합역사가 될 망우역과 신상봉역이 개통되면 세 개역사를 합쳐 하루평균 유동인구는 약 8만여명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최영욱 차장은 “써너스빌리젠시는 역세권 상가이고, E-MART와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이란 장점을 갖췄다.”
“또 노후된 상가들로 주차시설이 미비한데 반해 한일써너스빌은 상가전용 주차시설이 지하1층에 25대가 확보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역적인 호재에도 관심을 갖을만하다. 현재 상봉동을 중심으로 많은 주상복합들이 조성되면서 인구거주밀도가 올라가다가보니 자연스레 상권이 팽창되어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영욱 차장은 “현재는 먹자상권과 재래시장상권, 그리고 E-MART와 같은 동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의 개발계획등을 통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지고 있다.” “때문에 써너스빌리젠시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상권의 중심지로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봉동 상권은 서울시내에서 크게 부각된 상권은 아니었지만 상봉.중화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선정되면서 창업자들이 알고 있는 이상으로 상권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다만 실수요자분들은 초,중,고등학교, 대학, 환승역, 재래시장, 아파트 밀집단지의 입지적 구성으로 2,30대와 중장년의 수요층이 공존 하고 있다. 상봉동 상권을 소비층인 중장년층과 젊은 세대 중 어디에 비중을 둘것인지와 소비욕구를 어떻게 정확히 파악해 이에 맞게 대처 하느냐가 점포 운영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써너스빌리젠시는 하층부에 구성된 94개의 상가중 5개를 제외한 89개의 상가가 도로와 접해있어 유동인구의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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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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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지 전경 |
중랑구 일대 개발계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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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여건 및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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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상봉동 일대는 ‘연탄공장’, ‘공동묘지’로 대표되는 부정적이미지를 갖고 있어 서울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던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상봉.중화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친환경, 웰빙지역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겪고 있다.
현재 건립중인 주상복합타운이 3개소 있으며 추후 상봉터미널 부지와 운전면허 학원 부지에도 61층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타운과 업무.주거.쇼핑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예정이다.
이러한 개발 호재와 함께 한일써너스빌 리젠시는 주말유동인구 2만명이상 발생하는 상봉동 E-MART와 인접하는 점과, 복합환승역사로 추진중인 망우역과 상봉역,신상봉역의 트리플역세권안에 있는 상가라는 장점을 눈여겨 볼 수 있다.
이곳의 특징은 재래시장과 상가들이 가치 어울어진 상권의 형성과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배후세대라고 할수 있다. 또 2008년 개교예정인 공립형 개방자율학교인 원묵고등학교, 우림시장, 초.중학교, 복합역사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업무,유통,주거중심 상권이다.
배후세대는 2006년 12월 기준 신내지구에는 27,300여세대를 들 수 있다. 이중 소비성향이 강한 아파트 거주자는 19,600여세대로 약 71.7%비율로 이뤄져 있다. 이곳의 인구밀도를 살펴보면 1킬로제곱미터당 39,044명으로 서울평균 16,751명 보다는 두배이상 인구밀도가 높은지역이며 중랑구 평균인 23,026명보다도 58%이상 높은 밀도를 보인다.
상가의 장점으로는 하층부에 구성된 94개의 상가중 5개를 제외한 89개의 상가가 도로와 접해있어 유동인구의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점을 들 수 있다.
두 번째로 역세권 상가이면서 E-MART와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이란점과 주변에 노후된 상가들로 주차시설이 미비한데 반해 한일써너스빌은 상가전용 주차시설이 지하1층에 25대가 확보되어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상봉동을 중심으로 많은 주상복합들이 조성되면서 인구거주밀도가 올라가다가보니 자연스레 상권이 팽창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먹자상권, 재래시장상권, 이마트등과 같은 동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의 개발계획등을 통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써너스빌리젠시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상권의 중심지로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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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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