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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수 본부장 |
도양 라비앙타워가 위치한 까치산역 상권의 경우 한눈에도 유동인구가 많았는데 시간대와 상관없이 거리를 오가는 사람이 많고 상가를 드나드는 사람도 많아 이미 상권이 활성화 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까치산역 3번 출구 바로 앞의 초 역세권에 지어지는 도양 라비앙타워 양용수 본부장에게 자세한 상권설명과 라비앙타워의 장점에 대해 들어봤다.
양용수 본부장은 “까치산역 상권은 인근 신정뉴타운 등 지역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주거와 유동인구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후에는 화곡동의 주택가가 있고 초특급 역세권이면서 재래시장이 인접해 있어 현재 매우 활성화돼 있는 상권입니다.”라며 라비앙타워의 입지적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 초 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또 인근 화곡 중앙시장, 까치시장, 백화점이 인접한 항아리형 상권으로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어 임차인을 구하기 쉽고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공실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덧붙였다.
라비앙타워 상가의 특장점에 대해서는 “법정주차 대수 보다 많은 47대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특히 주차타워를 상가 옆으로 별도로 지어 입점 상인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그리고 인근 대부분 기존 상가들이 5층 미만의 저층 근린상가들이 대부분이어서 11층 높이의 라비앙타워는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설계상 특징으로 우선 커튼월 시공으로 외관이 수려하고 M층(실제1층)과 최상층의 경우 층고가 5.4m에 달해 개방감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 평균 전용률이 78%로 전용률이 높은 것도 투자자와 임차인 입장에선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양가와 투자가치에 대해서 양용수 본부장은 “주변에 신정뉴타운이 들어서고 배후세대인 기존 소형 다세대지역이 재개발 가능성이 높아 향후 투자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변의 노후화된 상가에 비해서는 분양가와 임대료가 다소 높아 보일 수도 있지만 입점시점에는 랜드마크로서의 노출성과 가시성등의 효과를 생각하면 절대 높지 않습니다.”며 덧붙여
“임차인들의 경우는 라비앙타워는 신규분양상가로 권리금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 실제로 까치산역 상권 일대에 권리금 없는 상가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며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