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상가는 실생활과 관련된 업종으로 구성된 건축물로 역세권, 대로변, 주거 밀집지역등이 인기상권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만큼 배후인구에 따라 근린상가의 가치는 정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층의 관심사에 적극 부응하며 주목을 끌고 있는 '메카플러스'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8월 11일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입주는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60% 분양을 마쳤습니다. 메카플러스가 위치하고 있는 주변으로 23,000 세대라는 매머드급 배후여건 덕분이지요"

   분양사업부 김형년 과장 

이에따라 메카플러스는 봉천동 상권의 중심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며 특히 오랫동안 인근 상권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현대시장(재래시장)을 대신할 대표적 상가라고 했다.

"메카플러스 지하 1층은 삼성 홈플러스 수퍼익스프레스, 1~2층은 조흥은행, 7~8층은 자마이카 휘트니스 클럽이 입점을 확정지었습니다"  

김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인근에 대형 할인마트가 없어 구로동 이마트까지 다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지만 앞으로 삼성 홈플러스(400평)가 입점하면 그 대다수 수요층은 자연히 이곳으로 집결되고 아울러 은행, 휘트니스 클럽의 입점으로 메카플러스의 집객효과는 배가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메카플러스는 투자자와 임차인을 매칭시켜주는 마케팅 도입으로 분양율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 분양 받을 수 있는 물량은 잡화매장(푸드코트), 뷰티죤. 클리닉, 학원등 약40% 정도로 분양가는 층에 따라 560만~ 4,600만원 선이다.

메카플러스 공사현장

현장 건너편에 위치한 현대시장

     뒤로 두산아파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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