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유형 : 복합상가

     ▶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110-22

     ▶ 대지면적 : 2,785.90 ㎡ 842.73 평

     ▶ 건축면적 : 1 ,392.90㎡ 421.35 평 
     ▶ 연   면적 : 27,431.76㎡ 8298.07 평

     ▶ 건물규모 : 지하6층 ~ 지상15층, 지상12층 2개동

     ▶ 시행시공 : (주)하지오플러스 / 대성산업(주)

     ▶ 입주예정 : 2008. 5

     ▶ 총점포수 : 76개

     ▶ 문의전화 : 02 - 722 -5454

     ▶ 건축허가관계 : 건축허가 완료 (2005 - 건축과 - 신축허가 - 5)

'종로1가 대성스카이렉스'는 중.대형 주상복합건물로 지하 6층~지상15층/12층의 2개동으로 건축된다.

입주세대는 아파트 54가구, 오피스텔 61가구등 총115가구이며 상가는 지하 1층~지상4층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조계사 방향으로 50m 거리에 위치한 '종로1가 대성스카이렉스'는 구 서울예식장 부지 약 840평 규모의 대지에 오는 2008년 5월 그 위용을 들어낼 예정.    

내달 견본주택 철거를 시작으로 10월중 본격 공사에 착수하는 '종로1가 대성스카이렉스' 그 분양 현장을 찾아가봤다. 

 "종로상권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만큼 오랜 전통을 자랑합니
  다"

'종로1가 대성스카이렉스' 김정태 이사는 종로의 상권을 불멸이라 지칭하며 대성스카이렉스가 완공되면 지역 상권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한다.

그는 또 옛 종로서적을 전후로 종로2가 상권의 주 수요층은 학생들이지만 종로1가는 관공서, 언론사, 은행권, 기업체들이 자리하고 있어 직장인 문화가 접목된 상권이 발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종로3가 경우는 과거 극장을 중심으로 발전했지만 최근에는 노년 대상의 상권으로  다소 쳐저 있어 종각역을 중심으로 종로2가와 종로1가가 향후에도 지역의 상권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김정태 이사는 아울러 종로상권은 경기불황과 무관한 1급 상권인 만큼 대성스카이렉스도 상권의 특수성에 그대로 녹아날 것이라고 한다.

김이사는 "대성스카이렉스 주변으로 인사동 ~ 조계사 ~ 경복궁을 잇는 문화관광벨트가 조성되면 상권의 활황은 더욱 고조될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대성스카이렉스 상가의 업종 구성에 대해서는 "이 지역은 학원과 음식점이 강세 업종입니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기본 시설도 입점 예정이지만 지역내 특성을 감안해 학원, 음식점, 클리닉, 불교관련 샵등의 전문 업종도 배치될 예정입니다"고 했다.

김정태 이사는 "향후 이 주변 일대는 대성스카이렉스와 유사한 고급주상복합타운이 조성되면서 기존 상권 형태를 현대식으로 봐꿔놓을  것입니다. 이미 자리잡은 두산위브나 2007년 모습을 들어낼 르메이에르등의 진출도 같은 맥락이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과거 매입한 땅에 본격 사업을 추진하면 과거의 티를 벗고 새로운 상권의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라며 종로 상권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덧붙혔다.

조계사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현장

종각역에서 바라본 현장 (파란색 위치)

인근 제일은행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