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지구는 쌍암공원, 롯데마트, 광주교통방송, 우편집중국등 대형 집객시설이 형성돼있어 ‘폭스존’의 집객력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풍부한 유동인구와 첨단, 일곡, 운남, 비아,하남, 신창지구들이 상가를 둘러싸고 있으며 넓게는 주변 장성, 담양, 화성등의 보조상권으로도 주목을 끌것으로 보인다.
접근성 또한 제2순환도로 및 광산 IC 이용으로 장성, 화성, 곡성, 나주등지에서도 30분 이내로 진입할 수 있으며 북구 동림동에서 장성까지 국도 1호선(길이6.2Km)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접근성은 더욱 뛰어날 것이다.
이러한 강점으로 ‘폭스존’은 지역내 최대 복합 패션 아울렛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폭스존’은 각 업무 영역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 사전영업을 통한 예상 수요층의 니즈 파악, 강력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등 선진국형 마케팅시스템으로 운용된다.
또한 호남 최대멀티플렉스 영화관 11개관 3000여석이 입점해 고화질의 스크린과 풍부하고 입체적인 디지털 음향 시스템, 러브시트등 신세대 감각과 현실적인 시설, 질높은 수준의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상영하고, 영상문화를 제공함으로서 강력한 고객흡입력과 고객의 이동흐름을 최상층에서 전층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분수, 폭포효과의 기대도 크다.
특히 ‘폭스존’은 백화점이나 전문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었던 150여개의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는 실속 패션타운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초대형 이벤트 광장은 쇼핑 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패션쇼, 콘서트, 댄싱 페스티발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통해 일년 365일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축제의 광장으로 만남의 광장, 휴식공간등을 함께 제공하는 신개념의 복합공간으로 찾아드는 고객의 발길을 끌어모을 계획도 있다.
한편 지상1층은 캐주얼, 잡화, 스포츠, 아웃도어등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의 입점으로 브랜드에 민감한 신세대들의 감각 충족 공간으로 채워진다.
여성정장, 신사정장, 명품매장등 차별화된 MD와 고품질 상품을 갖춰 20~30대 패션리더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줄 공간으로 2층은 꾸며진다.
새로운 감각, 다양한 메뉴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대형 푸트코트와 전문식당가가 깔끔한 인테리어로 수준높은 외식문화 공간은 3층에 4,5층은 고화질 대형 스크린, 써라운드 입체 음향 시스템을 갖춘 호남 최대의 규모,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고객을 맞는다.
강영옥 이사는 “추천할 상품으로는 이신우 브랜드가 입점예정인 245호(48.52평)로 총분양가 3억5600만원에서 대출금 40%인 1억4240만원과 임대보증금 5천만원 (월세 예상 2백19만4천원)을 제하면 실투자금은 1억6360만원수준이 될것이다”고 했다.
또 그는 “인터메조 브랜드가 입점할 101호도 실투자금 약 2억5천원대로 투자에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
‘폭스존’ 첨단지구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집객시설과의 인접성이 상가 활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투자자들은 수익관련 보증부분의 계약명시와 운영주체의 향후 관리 및 활성계획등에 대한 세밀한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겠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