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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식 리모델링으로 집중 재조명! ‘삼부빌딩’ |
| 2006-05-26 |
출처 : 상가뉴스레이다 / 조회수 : 4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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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식 리모델링으로 집중 재조명! ‘삼부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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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가 명 : 삼부빌딩
▶ 주 소 : 서울 중구 회현동1가 181-1번지
▶ 대지면적 : 1,019.80㎡ (308.49평)
▶ 연 면 적 : 14,443.57㎡ (4,369.18평)
▶ 건물규모 : 지하1 / 지상5층
▶ 시행시공 : 삼부토건주식회사 / 삼부토건주식회사
▶ 입주예정 : 즉시입주 |
삼부토건주식회사는 서울 회현동 1가 181-1번지에 위치한 오피스건물 ‘삼부빌딩’의 상가(일부층 사무실 임대 포함)를 임대중이다.
대형건설사인 삼부토건의 구 사옥으로 잘 알려진 '삼부빌딩'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4,369평 규모로 입점은 계약즉시 가능하다.
삼부빌딩이 위치한 회현역 인근은 숙박촌 정비와 향후 주상복합촌이 들어서는 호재와 더불어 명동과 남대문시장, 신세계본점등 주요시설과 인접해 입지적으로 뛰어난 장점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을 마친 ‘삼부빌딩’은 층별 243평에 이르는 넓은 공간을 확보해 입주자들의 효율적 운영을 가능케했고 현대식 사옥에 준한 내부 정비에 따라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해 주목을 끌고 있다.
업종별 구성에 있어서는 지하1층은 매점 및 식당, 문구도매, 창고형 사무실이 들어서며 지상1층은 헬스, 뷰티관련 업종과 약국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상2층~5층은 사무용 오피스로 쓰인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유동인구의 요충지로 재탄생되는 ‘삼부빌딩’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문의 : 02-766-5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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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업부 박원수 부장 | 삼부빌딩’은 주변 개발로 인해 향후 상업활동 환경개선이 예상되며 지하철 4호선 회현역 3번출구 50M 지점에 위치해 접근성도 꽤 높다.
삼부토건주식회사 개발사업부 박원수 부장은 이와관련 “삼부빌딩은 입지와 교통환경이 뛰어날 뿐아니라 강북 최고의 쇼핑 밀집지역으로 쇼핑환경도 뛰어나며 특히 롯데, 신세계백화점과 남대문 재래시장등 유통시설과 놀거리, 먹거리등의 편익환경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구 삼부토건의 본사 사옥으로도 유명한 삼부빌딩은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식 건물에 버금갈만큼 내외부가 잘손질 되었다”며 “오피스 근무 환경도 좋아지고 활발한 매장 운영 분위기도 제공되었다”고 덧붙혔다.
대대적인 리모델링 과정에서 중앙냉난방, 도시가스, 엘리베이터, 주차시설등을 완비했으며 불필요한 공간을 줄여 전용율도 평균 70%까지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박원수 부장은 “1층의 경우는 전용률이 자그만치 88%에 육박한다”며 “입주자들의 효율적 공간활용위한 구성에 만전을 기했다”고 했다.
박이사는 또 “삼부빌딩은 자체 주차공간도 넉넉할뿐더러 인접해 있는 교회 주차장 활용도 가능해 차량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건물 활용의 편리성도 제공되었다”며 “ 삼부토건 주식회사에서 직접 임대계약 체결을 함으로 투자여건도 안전하고 이미 사무실 용도인 2층과 3층은 마감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삼부빌딩은 오피스 입점율이 높아짐에 따라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임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박원수 부장은 “지하1층과 지상1층은 근생시설로 구성될 예정인데 매점은 임대가 된 상황이다”며 “내부 상주인구와 주변 유동인구를 흡입할 업종으로는 휘트니스, 뷰티샵등의 활황이 예상된다”고 했다.
“삼부빌딩은 주변 임대시세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로 불황기에 따른 인차인들의 부담도 줄였다”며 “남대문시장과 연계한 수요층의 관심들이 집중되고 있다”고 아울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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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부빌딩 오피스내부 전경 |
삼부빌딩 현장 위치도 |
현장에서 본 남대문시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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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빌딩’은 역사가 있는 강북 최고의 금융, 쇼핑, 문화, 유통의 중심지에 들어서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
특히 ‘삼부빌딩’ 주변으로 집객력이 탁월한 대한전선(인송빌딩), 대형주차장, 성도교회등이 바로 인접해 있는 점도 대표적인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지하철외에도 강북, 강남, 시외까지 연결되는 다수 버스노선등으로 접근성도 좋고 신세계 백화점, 남대문 액세사리 도매시장등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의 요충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부토건이 직접 임대 계약을 체결하는 ‘삼부빌딩’은 지하·1층은 창고형 사무실과 식당으로 지상1층은 매점, 헬스시설, 뷰티샵등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평당 임대료는 지하1층은 보증금 45만원에 월세4만원이며 1층 경우는 보증금 60만원에 월세 6만5천원수준이다.
2층과 3층은 평당 보증금이 45만원에 4만5천원선이며 4~5층은 50만원에 5만원으로 책정돼있다.
박원수 부장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가 책정돼있고 상층부는 앞서 인근 악세사리 도매업체에서 작업실과 사무실 용도로 입주를 예정했다”며 “아무래도 물류를 이동시키는 업종등이 추가적으로 대거 입주할 예정이라 1층~5층을 오가는 엘리베이터는 입주자들의 업무효율도 높혀줄것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대폭적인 신규 리모델링으로 입주자의 쾌적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특히 상주인구와 인근 유동인구를 포함한 집객력은 건물 전반적인 활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망 했다.
‘삼부빌딩’은 삼부토건주식회사의 구 본사사옥이며 직접 본사가 관여하는 임대 운영방식으로 안정된 투자처라는 점과 권리금이 없고 임대료도 저렴해 남대문시장과 연계한 입점업종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나 상가투자에 있어서는 오피스 입점률과 유동인구의 세부적인 동선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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