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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북부 최대 패션스트리트 테마타운 ‘중앙하이츠티움’ |
| 2006-06-09 |
출처 : 상가뉴스레이다 / 조회수 : 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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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북부 최대 패션스트리트 테마타운 ‘중앙하이츠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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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가 명 : 중앙하이츠티움
▶ 주 소 : 경기 구리시 교문동 281-4외 20필지
▶ 대지면적 : 8,512.99㎡ (2,575.18평)
▶ 연 면 적 : 23,832.33㎡ (7,209.28평)
▶ 건물규모 : 지하1층 / 지상4층
▶ 시행시공 : (주)중앙건설
▶ 입주예정 : 2006년 7월 |
(주)중앙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81-4외 20필지에 위치한 근린상가 ‘중앙하이츠티움’을 분양중이다.
‘중앙하이츠티움’은 지하1층/지상4층(5개동), 연면적7,209.28평으로 오는 7월 입점예정이다.
‘중앙하이츠티움’은 전면 길이만 200M에 이르는 보행자 위주의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함께 고객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티움은 구리 최대의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한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신내동과 연결된 6차선 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판교간 고속도로, 구리~퇴계원간 외곽도로, 아차산 강북도로, 47번 국도 그리고 지난 2월 중앙선 구리역 개통으로 서울과 남양주, 의정부까지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니고 있으며 광역전철 개통의 호재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티움은 1950년대 대한민국에 아파트를 처음 도입하고 1980대에 브랜드 ‘하이츠’를 선보인 중앙건설이 시행/시공을 관장했으며 자금관리는 다올부동산신탁이 맡았다.
서울 동북부 최대 패션스트리트 테마타운으로 탄생될 ‘중앙하이츠티움’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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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용 본부장 | 중앙하이츠티움’은 5개동으로 이루어져 총 길이만 200M에 이르는 대형 패션스트리트 타운이다. 특히 지역상권에 산재해있는 패션상가들과 달리 소비층 선호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음으로써 상가의 집중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교문사거리를 중심으로 잇따른 개발 호재도 많아 티움을 중심으로 상권의 재도약 가능성도 어느때 보다 높다.
분양사업부 오상용 본부장은 이에대해 “중앙하이츠티움은 인근으로 버버스노선 36개 노선이 오가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의 장점으로 소비층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특히 교문지구, 인창지구, 토평지구등의 택지개발지구와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여건을 갖춘 입지적 특성이 있다”고 했다.
또 그는 “교문사거리 중심의 개발 이슈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며 ”상가 주변으로 5~6천세대 개발이 예정돼있고 광역전철 6,8호선도 상가와 인접한 지역에 개통될 예정이다”고 덧붙혔다.
한편, ‘중앙하이츠티움’의 각 매장 1층에는 유명 브랜드매장이 입점할 예정으로 고객의 시선집중과 유입효과를 배가시킬 것이며 각 동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명실 상부한 패션스트리트 테마타운으로 들어서게 된다.
오상용 본부장은 “서울의 각 지역마다 랜드마크적인 패션스트리트 테마타운이 있다”며 “서쪽에는 목동 로데오, 남쪽엔 죽전. 압구정 로데오, 북쪽에는 일산 로데오가 있다면 동쪽에는 중앙하이츠티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오본부장은 또 “현재 이 지역 주변으로는 돌다리 구리 상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중앙하이츠티움의 등장은 산재해 있는 구리 상권의 패션 상가 보다도 의미있는 상권으로 발돋움할 것이다”고 했다.
시청, 경찰서등의 관공서가 이전하고 구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8월 착공 예정이라 지역적 호재가 이어지고 서울, 경기를 잇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잇점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중앙하이츠티움’은 유수 브랜드의 명맥을 유지해온 중앙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아 안정성을 둔 투자처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상용 본부장은 “중앙건설의 책임준공과 다올부동산신탁의 자금관리로 안정성이 있는 투자상품이다”며 “특히 7월 준공으로 투자금 회사가 빠른 잇점도 작용하게 될것이다”고 했다.
“중앙하이츠티움‘은 로드샵과 백화점, 쇼핑몰의 장점만을 유도해온 원스톱 기능의 상가로 교문사거리를 대표하는 상가로 부각되고 추후 이어지는 개발의 가시화로 미래의 상권은 밝다”고 덧붙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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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하이츠티움 공사 현장 |
공사 현장 위치도 |
현장에서 본 교문사거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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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하이츠티움’은 대규모 택지지구와 인접하여 풍부한 배후고객 확보가 용이한 입지적 장점과 시청, 경찰서등의 이전등의 호재등으로 주목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티움은 사업지 인근으로 3천여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예정되어있고 강남을 연결하는 암사대교가 4월 착공에 들어가 2009년 개통예정의 호재와 5백억 규모의 구리문화예술회관이 사업지 주변으로 예정돼있어 탁월한 미래가치를 두고 있다.
더욱이 티움은 구리 교문사거리 대중교통 환승센터 건립과 서울, 남양주, 의정부등 어디서나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티움의 층별구성에 있어서 A동은 아름다움과 건강, 톡톡튀는 개성이 있는 생활편의타운으로 1층 패션브랜드 매장을 중심으로 헤어샵과 스포츠 마사지, 네일아트등의 여성 뷰티코너와 당구장 및 대형 스포츠 센터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B동은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하여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포함한 패밀리레스토랑과 테이크아웃 전문점에 이르기까지 1층을 제외한 전층을 푸드코트로 구성한 먹거리타운으로 꾸며진다.
C동의 경우는 취약한 구리의 의료환경을 고려하여 2~4층에는 소아과를 비롯하여 치과, 산부인과, 내과, 성형외과, 비만클리닉등의 전문의료 테마타운으로 구성된다.
D동은 주거지역을 배후로 둔 만큼 속셈학원, 영재학원, 영어, 일어, 중국어학원등에서부터 태권도, 검도, 유도학원등의 아카데미타운으로 E동은 유명 입시 전문학원이 들어서는 입시학원타운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각동 층별 600~3000만원의 수준으로 책정돼있다.
오상용 본부장은 “업종 구성은 지역의 취약한 환경등을 대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며 “이 점을 고려해 투자자들은 투자성에 대한 긍정적인 판단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그는 “특히 병원, 패션등의 일부 업종등은 주 상권내에서도 흩어져있어 원스탑이 가능한 중앙하이츠의 주가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중앙하이츠티움’은 배후세대 여건과 교통의 접근성이 양호해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로데오 상권으로의 발돋움이 예상되나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구체적인 개발 계획과 경쟁상권과의 구도등을 세심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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